1999년 부터 시작이 된 Observeur du design은 프랑스 산업디자인진흥청(APCI)에서 주최하고, 매년 세계에서 쏟아지는 산업 제품들 중에서 하나의 테마를 정해 그 테마에 맞는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에 부여하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입니다.
올해 "2007 옵세르뵈르 뒤 디자인(Observeur du Design)상" 시상제에서
퍼시스의 데스크 시리즈인 "챈스", 의자 시리즈인 "리플라이, 조이, 파이언, P3-chair"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
이 상은 프로덕트, 컨셉디자인, 그래픽, 멀티미디어, 패키징 디자인 등 14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하여 수여하며, 퍼시스 제품은 프로덕트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.
이로써 퍼시스는 전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지명도가 높은 독일 iF 디자인상(프레고)과 일본 굿디자인상(프레고, VCM, 아이티스2)의 수상 이래로 세 번째 해외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, 이는 국내 타 가구업계에서는 전무한 일입니다.
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퍼시스가 해외 유수 가구업계와의 경쟁에서도 앞서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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